
홍태용 김해시장은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산 푸른 숲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잿더미가 될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된 1월 27일부터 주 2회 이상 직원 200여명을 17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와 등산로·독가촌·사찰 등에 배치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제13기 SNS 서포터즈 모집

특히 올해는 기존 블로그에 영상과 외국인 서포터즈 분야를 별도 모집해 다양한 시각에서 본 김해의 모습과 생활꿀팁, 정책 등을 가장 김해답게 알려 시민의 시정 이해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하려면 20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김해시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김해시민 또는 김해 관내 직장인, 학생은 우대하며, 현장 취재 가능 여부, 서포터즈 활동 경험,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달 3일 선발 결과 개별 통보, 시청 누리집 게시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김해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 지역 축제, 행사 등을 취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블로그 또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의 콘텐츠 채택 시 블로그 기사 원고 1건당 5만 원, 쇼츠 영상 콘텐츠 1건당 4만 원의 활동 보상금이 지급되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경미 소통공보관은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다양한 김해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갈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 X(구 트위터) 7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토더기’ 캐릭터를 활용한 시민소통형 공감 콘텐츠와 현재진행형 시민 체감 영상 콘텐츠로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쾌거

이번에 선정된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는 수로왕릉부터 가야테마파크까지 이어진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한 지역 문화 콘텐츠다. 봉황동유적지를 시작으로 가락국 시조 수로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가야문화권 유물이 전시된 국립김해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가야의 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연결된다. 구지봉·봉황대·허왕후릉·분성산성·해반천 등 주요 명소가 인접해 도심 속에서 가야고도의 역사문화 체험과 자연 속 힐링을 함게 누릴 수 있는 김해의 대표 역사문화공간으로 손꼽힌다.
‘가야’를 주제로 조성한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공연, 전시, 궁전, 익스트림 체험 등을 갖춘 복합 에듀테인먼트파크로 2015년 개장 이후 가야왕궁을 중심으로 야간 일루미네이션 축제, 음악콘서트, 왕궁결혼식, 불꽃·드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매년 1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남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컬 100 문화공간으로 선정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세계 유일의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으로 예술과 건축, 자연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미술관이라는 독창성을 갖추고 있다. 2006년 개관 이후 ‘흙(Clay)’, ‘건축(Architecture)’, ‘도자(Ceramic)’를 주제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교육, 이벤트를 운영하며 전시와 교육을 넘어, 국내외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창작과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민원실 친절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행복민원실 직원 20여 명의 참여로 실시됐으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친절한 응대를 통해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민원인의 마음을 대신해 보는 ‘입장 바꿔봐’라는 주제로 △민원인의 말 경청하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기 △소통으로 공감대 형성하기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다짐했다.
민원실은 행정의 첫 얼굴이자 시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의 창구인 만큼 지속적인 친절캠페인으로 시민과 김해시의 더불어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따뜻한 행정으로 다가가는 행복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