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로봇 판매 매장을 열었다. 매장에는 ‘국내 최초 로봇 매장 상륙’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사람처럼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 등 총 14종의 로봇 상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로봇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속 로봇’으로 우리 곁에 한 걸음 다가왔다.
특히 2족 보행이 가능한 인간형 로봇 ‘G1’은 넘어지지 않고 손인사도 하는 등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장을 지나가는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시니어 세대를 위한 반려 로봇, 어린이들이 좋아할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제품들이 함께 전시돼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매장 주변을 걸어 다니는 시연을 하고 있다.시민들이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시민들이 국내 최초 로봇 매장의 다양한 로봇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 시민이 로봇과 바둑을 두고 있다.애완 로봇에게 하트를 하니 윙크로 반응한다.시민들이 처음 보는 로봇이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쓰다듬으면 사람과 교감하는 반려 로봇 로펫(Ropet).반려 로봇 에일릭(Eilik)은 소리를 인식하고 감정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