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5I 한국센터는 미 국방부 및 군과의 국가안보 연구·교육 협력을 수행해 온 조지메이슨대학교 C5I 센터의 한국 거점으로, C5I·사이버보안·AI 기반 연구와 정책·산학협력을 연계하는 글로벌 협력 허브다. 미국 캠퍼스의 시스템공학·국방 분석 역량을 한국 및 아시아로 확장해 국방·공공·산업 분야의 AI 디지털 기술 전환과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국형 C5I 체계 발전을 위한 정책·전략·제도 및 시스템 공동 연구 △ KADEX 2026(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기간 중 ‘C5I·AI 융합관’ 및 지휘통제·정보통신 분야 세미나의 기획·구성·운영 △국방 ICT 분야 발전 소요 식별 및 과제 발굴 △민·군·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 인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워크숍 개최 및 학술·산업 기술 교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C5I와 국방 ICT 분야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보통신·지휘통제·사이버·AI·데이터 융합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수준의 국방 ICT 연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지메이슨대학교 데이터과학과를 중심으로 AI·데이터 분석·모델링 기반 교육을 연계해 국방 정보 분석과 지휘통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신인섭 조지메이슨대학교 C5I 한국센터장 겸 국방정보통신협회장은 “국방부는 2026년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발맞춰 AI 기반 국방 정보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지휘통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조지메이슨대학교 C5I 한국센터와 C5I 체계 개발·운용 전문기관인 국방정보통신협회, 그리고 해당 체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군사전문가 그룹인 대한민국육군협회가 협력해 한국형 지휘통제체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슈아 박(Joshua Park)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는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데이터과학과를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과 AI 역량을 기반으로 지휘통제와 정보통신, 사이버·AI·데이터가 결합된 국방 ICT 환경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장 상황 인식과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기반 작전 분석 역량 제고와 함께 민·군·산·학·연 협력 프로젝트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국방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작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워싱턴 D.C. 인근 핵심 지역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과 인재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 교사, 기업,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글로벌 교육 교두보이자 글로벌 국방 ICT 연구·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