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대한항공 5편, 아시아나 3편, 진에어 2편이 추가 투입된다. 해당 항공들은 김포와 인천으로 각각 출발하게 된다.
단 오후 9시 40분 이후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대한항공 3편은 김포공항 야간 이착륙 제한시간에 걸려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대체해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출발 226편, 도착 235편 등 461편이 운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주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눈보라가 몰아쳐 활주로에 눈이 쌓였다.
결국 제주공항은 운영을 중단하고 오전 11시까지 활주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국내선 164편이 결항했고 국제선 5편이 회항했다. 이날 제주에 발이 묶인 승객은 1만 10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제주공항 등 제주도 북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오후 3시 기준 해제됐다. 하지만 강풍 및 급변풍(돌풍) 경보는 오후 9시까지 발효될 예정이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