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이 꼭 필요하다”며 “시장 임기인 4년 안에 거대한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내 일상을 편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해주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서울시의 행정을 보면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필요해 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에서 행정이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구청장 출신인 이해식, 채현일 민주당 의원도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출마 의사를 밝힌 것과는 별개로 구청장직을 사퇴한 뒤 별도 행사를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공직자 사퇴 시한은 지방선거 90일 전인 오는 3월 5일까지다.
민주당에서는 이날까지 4선 박홍근·서영교 의원, 3선 박주민·전현희 의원 등이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