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된 요금은 현재 운행 중인 마을버스 노선인 광명01, 1, 1-1, 1A, 1-3, 88, 99 등 총 7개 노선에 적용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이후, 마을버스 요금 조정 압박이 거세진 데다,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보다 낮은 요금 체계로 인해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누적돼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했다.
광명시는 이번 요금 조정을 통해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