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가평군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공격 헬기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들이 크게 다쳤다.
육군 코브라 헬기 사고 현장에 군 관계자와 소방 당국이 급파되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최남일 기자육군 코브라 헬기 사고 현장에 군 관계자와 소방 당국이 급파되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최남일 기자9일 오전 11시 2분경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소재 조종천 일대에 육군 103항공대대 소속 코브라 공격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해당 기체는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탑승 중이던 조종사 2명이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현재 두 명 모두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지점이 민가와 떨어진 하천 지역인 덕분에 다행히 추가적인 민간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