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천이 현재 직면한 3대 위기로 △ 반도체 호황의 지역경제 낙수효과 부재 △ 지지부진한 철도 인프라 및 역세권 개발 △ 농촌 지역 불균형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세계 정세와 산업 구조의 격변기를 언급하며, 민선 9기 4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천의 운명이 결정될 이번 임기에는 시행착오 없이 곧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 절실하다" 며 위기관리 능력과 행정 전문성을 부각했다.
이어 주요 공약으로 △ 이천시 청렴도 회복 및 소통형 시정 구현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실행 등 균형 잡힌 발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엄태준 전 시장은 “ 단순한 구호나 장밋빛 전망이 아닌, 탄탄한 행정력이 바탕이 된 '실행'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위기에 강한 사람, 이미 능력이 입증된 전문가가 이천의 도약을 완성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신념의 정치, 준비된 전문성으로 이천의 멈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