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노후 전기설비, 가스 사용 부주의 우려 구간, 적치물로 인한 통로 협소 구간 등을 집중 확인했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밀접 공간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각종 행사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통시장이 안전하고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