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 선언 後, 대구 전역 전통시장 돌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절박한 목소리 청취
[일요신문] "모든 문제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
추경호 의원(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이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강조해온 말이다. 추경호 출마예정자는 대구 소상공인회, 벤처기업협회 등 대구의 14개 주요 단체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대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칠성시장, 서문시장 등 대구 전역의 전통시장 9곳을 돌며 대구시민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만나 '제발 대구경제를 살려달라'는 절박한 목소리를 청취해왔다.
"민생 현장은 대구경제의 근간이자 시민들 일상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그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모든 정책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곁을 지키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경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마음이 무겁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혼신을 다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 스타트업 대표 등 기업인·시장 상인들 만나

이 자리에서 그는 "대구 경제 성장 활력의 근원은 창업 벤처·청년 기업가 정신에서 나온다"면서, "창업에 대한 열정, 그 아이디어가 마음껏 꽃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문시장과 반야월시장을 차례로 찾은 추 의원은 상인과 시민들로부터 설 명절 물가에 대한 우려, 날로 경기가 안 좋아진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추 예정자는 앞으로도 각종 직능 단체별 간담회 진행과 대구 전역의 주요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계속 방문하며, 현장 민심을 살피는 행보를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문시장을 찾아 청년 창업자와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 민심을 경청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