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의 여야 당대표 회동은 지난해 9월 8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의 책임 있는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에 대한 대화가 오갈지에 대해서는 “합당과 관련한 사안은 민주당과 혁신당 양당이 결정할 문제”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계속해서 영수 회담을 요청해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야당을 대표해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 도입에 대해 촉구할지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