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은 내달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1주당 750원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자사주 소각 및 처분을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정관 변경안에는 독립이사제,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사외이사 증원, 전자주주총회 개최 도입 등이 포함됐다.
현재 보유 중인 약 1234만 주의 자사주 가운데 약 300만 주는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 보상 목적으로 유지한다. 스톡옵션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자사주 가운데 65%는 소각하고 나머지 35%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활용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투명한 자사주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