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22년 4월 군과의 협의를 시작했다. 이후 8차례에 걸친 협의가 군의 부동의로 이어지면서 2025년 말까지 사업이 사실상 중단 상태에 놓여 있었다.
시는 그동안 군과의 실무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경기도와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 측의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1월 28일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관련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동의 지연에 따른 사업 차질을 호소하며 조속한 협의 완료를 건의한 바 있다.
이번 군 협의 마무리로 사업 추진의 최대 난관이 해소되면서, 캠프에드워즈 개발사업은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접경 지역으로서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지역의 희생이 더 이상 발전의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캠프에드워즈 사업은 100만 자족도시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