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홍 시장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앤프라우 아파트를 방문해 신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버스 승·하차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도보로 이동하며 아파트와 통학로를 잇는 육교 설치 상황, 횡단보도·신호등·안전펜스 설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경남교육청과 함께 신문초등학교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통학버스 운영을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4일은 전날 개교한 내덕초등학교 통학로를 집중 점검했다. 홍 시장은 내덕서희스타힐스 앞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독려했다. 이어 통학로에 설치된 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시는 내덕초등학교 개교에 맞춰 지하차도 안전펜스, 무단횡단금지펜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아이로지킴이 배치 등도 면밀히 살폈다.
홍태용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길이 돼야 한다”며 “개교 이후에도 통학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2명 헌신 수상 영예

배 회장은 지난 2년간 경기장 운영 리더로 활동하며 자원봉사자 배치, 현장 안전관리, 운영 지원 등 대회 전반의 질서 유지와 안정적 운영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배 회장은 “함께 활동한 동료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허은숙(67) 씨를 선정해 시상했다. 허 씨는 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북부동자율방범대 야간 순찰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최근 한 달 동안 총 16회, 8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누적 봉사 시간은 401회 1,705시간에 달한다.
허 씨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와 국가적 행사에서 모두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고 보람 있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정·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본격 활동 시작

올해 자원순환해설사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생활폐기물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홍보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 계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접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강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감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해설사의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 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접수 기간 내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최종 7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덜어 지역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김해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