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 신설된 AI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일요신문]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울경 낙동강벨트의 중심지인 양산시장 선거에 여·야 10여 명의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잇따른 출마기자회견을 하면서 양산시장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 출신인 박대조(53세)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양산부산대학병원 인근 10층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걸로 양주동·범어·물금·증산 신도시 택지일대 상가지역 민생현장 투어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대조 선거사무소는 사무소 명칭을 ‘양산대전환캠프’로 명명하고 ‘이재명의 복심 새로운 양산시장’이란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시절 2017년 19대 대선 출마 때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도 펼쳤다.
이곳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형 현수막이 붙은 곳과 동일한 곳이라 대외 전시효과가 높다. 사무소가 마련된 일루아웨딩홀 건물 5층은 양산의 젊은층 13여 명이 거주하는 범어신도시 물금증산 신도시 출퇴근길 이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박대조 예비후보는 “범어택지 물금택지 증산역 상가 일대를 돌며 현장 민생투어를 하고 있는데 양산지역 음식점 식당 요식업계 미용실 택시업 자영업계 등 소비가 위축되고 서민경제가 많이 힘들다”며 “이재명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신설된 AI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신설 AI특별위원회는 준비위원회와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안보·민생’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경쟁이 급격히 가속화되면서 정부도 대통령 직속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AI 전략·투자·조정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이미 공식화해 정당 차원에서 ‘입법·예산·규제·인재·인프라’를 추진할 조직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25.9.8)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재 위원회는 △기술혁신 및 기반 시설(인프라)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및 생태계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데이터 △사회 △국제 협력 △과학 및 인재 △국방 및 안보 8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AI관련 특별기구(특위) 조직을 구성해 AI전략 총괄 흐름을 꿰뚫어보는 ‘성장(산업)+정책(방향)+실행(거버넌스)’를 수행하는 정책컨트롤 타워가 필요한 상황에서 AI를 실제생활(민원·교통·재난·복지)로 해결책을 모색하며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고, AI 관련 권리·안전·투명성 의제를 선점해 특위 활동을 통한 산업계, 학계 등 꾸준한 네트워킹으로 국정기조에 기여를 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AI특별위원회를 신설하게 됐다.
경남도당 AI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대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시도당 차원에서 경남도당에서 선제적으로 AI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I분야 산학연 연계 정책 발굴 등 더불어민주당의 AI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바른 정부 정책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남도 AI특위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서울대·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자 시절부터 함께 해온 대표적인 친명 인사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