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 비앙카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서울시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비앙카 모블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앙카는 대마초 흡연 협의로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경찰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아이돌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