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매사추세츠주 애틀버로의 데이비드 라페리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힘들 텐데 지금까지 한 번도 똑같은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니 더욱 놀랄 일. 공룡, 금붕어, 오리, 자동차, 비행기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이렇게 그린 그림만 벌써 1000개를 훌쩍 넘었다.
인터넷에 매일 올린 샌드위치 사진으로 스타 아닌 스타가 된 그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앞으로 직접 샌드위를 만들어볼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