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명 휴양지 칸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남부 킨타로주(州)의 성범죄 특별 검찰은 23세의 한국인 여학생이 아르헨티나 국적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해 와 수사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 여성은 봄 방학을 맞아 칸쿤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고, 주재 한국대사관도 사태를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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