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서 현금 90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25일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는 이날 정 아무개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15분께 당진의 한 농협에 들어가 현금 보관실 안에 있던 소형 금고(1m 크기)를 열고 90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안 전문업체 직원이었던 정 씨는 해당 농협 현금 보관실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별한 침입 흔적이 없고 금고가 파손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농협과 보안업체 직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정 씨는 경찰 진술 과정에서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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