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홍서범 부부. 출처 =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캡처 사진
[일요신문]
가수 조갑경 홍서범 부부가 부친상, 빙부상을 당했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조갑경의 부친인 조기홍 씨가 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3세.
조갑경은 올해 초 방송에서 “아버지가 지병이 있어 일어서지도 못하고 병원에 계신다”며 부친의 건강을 염려했다. 현재 조갑경 홍서범 부부는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