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제 엄마니까 노출은 그만!” 속옷 모델인 미란다 커(29)가 남편 올랜도 블룸(35·작은 사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반라 사진을 본 블룸은 커에게 “이제 인터넷에 노출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아들인 플린을 위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닌 게 아니라 두 살배기 플린이 인터넷에서 엄마의 노출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시작하자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내심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떠한 노출도 묵과했지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이고, 또 나이도 들었으니 가급적 노출을 하지 않길 바라고 있는 것. 이에 커 역시 동의하면서 남편의 뜻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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