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폭죽이 터져 16살 정 아무개 군이 손목이 잘리는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 군은 사고발생 직후 시민들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근처에 있던 35살 민 아무개 씨도 폭죽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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