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후속 ‘스캔들’, 연출·작가 보니 흥행 예감 ‘팍팍’

[일요신문]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후속작이 확정됐다.

현재 방영중인 <백년의 유산> 포스터.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이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편성됐다.

<스캔들>은 드라마 <골든타임>,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 <위풍당당 그녀>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직 주연 배우 캐스팅은 진행 중이다.

한편 <스캔들>은 오는 6월 50회로 종영하는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