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이 '불후의 명곡' 이문세 편에서 우승했다.
JK김동욱은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9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JK김동욱은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 1탄 우승자 정성화(404점)를 누른 김태우(415점)를 4점차로 따돌린 뒤 후배 가수들을 잇따라 누르며 이문세 편 우승자가 됐다.
JK김동욱은 방송에서 이문세의 '그대 나를 보면'를 부르며 숨겨둔 댄스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JK김동욱은 우승 소감에서 “시청자들이 어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좋게 받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카(깊은 밤을 날아서), 바다(옛사랑), 김태우(솔로 예찬), 문명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포맨(조조할인) 등이 이문세의 주옥같은 명곡을 들고 나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은 다음주 100회 특집으로 '들국화' 편을 진행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