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소년원에서 패싸움이 발생해 경찰 400여 명이 출동해 진압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밤 7시경 부산 금정구 오륜동에 위치한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학생 수십여 명이 패싸움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병력 400명이 긴급 투입됐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용학과 원생과 자동차정비학과 원생 3-4명의 다툼이 각 학과 학생 수십 명이 가담하면서 패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패싸움은 30여 분만에 경찰의 진압으로 끝이 났지만 일부 원생들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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