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11일(한국시간) 아우쿠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과 구자철을 묀헨글라드바흐가 올여름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키커에 따르면 묀헨글라드바흐는 FC바젤 공격수 발렌틴 스톡커를의 영입을 포기하고 지동원과 구자철을 영입 추진할 예정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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