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학교 내에서 교사 2명이 흉기까지 들고 서로 싸우다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김해 모 고등학교 기숙사 사감실에서 이 학교 교사인 A 씨(52)와 B 씨(44)가 시비 끝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급기야 A 씨는 주먹으로 B 씨의 얼굴 등을 때리고 커터 칼을 휘둘렀으며, B 씨도 주먹으로 A 씨의 얼굴을 때려 치아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4주 상해를 입혔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평소 업무 관계로 자주 다투다 이날도 업무 문제로 시비가 붙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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