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고산병에 걸린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17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는 병만족이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라산 두 배의 높이에 위치한 폭순도 마을을 찾는 과정에서 고산병 증세를 보였다. 특히 유일한 여성멤버 오지은은 “아주 조금 움직였는데 등산한 것처럼 힘들다”며 고산병에 걸린 느낌을 전했다.
김병만도 “얼굴이 너무 부어서 눈 뜨기가 힘들 정도다”며 “압력 차 때문에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고 '고산병' 증세를 피력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