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본의 미혼 남성 중 여성과의 교제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정보회사 ‘파트너에이전트’가 25~49세의 일본 미혼 남성 708명을 대상으로 ‘직업별 결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영업직 남성의 교제율은 39.0%로 단연 높았다. 이어 사무·관리(28.0%), 연구 개발(27.0%)직 순이었다.
직업별 기혼율 조사에서는 ‘경영·인사’가 71.0%인 반면 ‘제작·크리에이티브’ 관련 직업은 29.8%에 그쳐 직업에 따라 최대 41.2%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창의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결혼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현상과 일치한다.
결혼 희망율도 직업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안정적인 공무원의 경우 ‘결혼하고 싶다(49.1%)’, ‘가능하면 결혼하고 싶다(28.3%)’ 등 총 77.4%가 결혼 희망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프로그래머(48.4%)나 연구 개발(56.0%)에 비하면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이밖에도 영업은 결혼 희망 비율이 61.0%, 사무·관리는 60.0%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영업맨 ‘연애’ 경영직 ‘결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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