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과 애경그룹이 사돈이 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장남 이태성 씨와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 부회장 장녀 채문선 씨가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 씨는 세아홀딩스의 상무, 채 씨는 애경산업 마케팅 부문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운형 회장의 1남 3녀 중 장남인 이 상무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언론학을 전공했다. 중국 칭화대학교에서는 MBA를 졸업했다.
이 상무는 2009년 세아홀딩스에 입사했으며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한 뒤 2011년 세아홀딩스 이사로 승진했다. 현재는 세아홀딩스 상무다.
채 과장은 올해 1월 애경산업 마케팅기획파트 과장으로 발령받았다. 성악도 출신으로 알려진 채 과장은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수학하다 귀국한 뒤 애경에 입사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