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오는 14일 소요초등학교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는 학교관계자, 학부모로 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건의를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동두천지역 10개교를 순회하며 매월 1회 1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같은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개선과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교통안전 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어린이 이동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
-
김동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경제 살리기’ 모두 이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