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방송인 이수정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포츠해설가로 변신한 심권호는 이수정과 편안한 운동복장을 하고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단연 눈에 띈다. 이수정은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 심권호는 160cm의 단신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과 제리같다” “누가 누나고 누가 동생이지?” “심권호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