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자체감사계획에 따라 오는 7월 8일부터 19일까지 기획재정관실이 2011년도 1월 이후 추진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기획재정관실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해 적법성·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시정·개선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예산·회계·계약 및 위법·부당한 사례 등에 대해 중점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감사에서 감사대상 기관에서 추진한 업무와 관련 위법한 업무처리 및 부조리 사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민감사요망사항을 접수한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미참여 사례, 반복지적사례, 민원부조리 사례에 대해 엄중 문책하고, 우수 공무원을 발굴, 표창할 계획이다.
현성식 기자 ilyo11@ilyo.co.kr
-
고양시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과 갈등 확산
온라인 기사 ( 2024.11.20 18:26 )
-
경기북부 철도 교통 대변혁…'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다가온다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9 )
-
인천시 숙원사업 '고등법원 설치' 가시화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