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녹화중단 초토화, ‘촬영 중에 똥을...’

이휘재 녹화중단_MBC every1

[일요신문]

이휘재가 생리적 현상으로 녹화중단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최근 MBCevery1 '익스트림7' 녹화 중 이휘재는 갑작스레 촬영을 중단시켰다.

이날 몸짱 얼짱 주부 7인이 출연해 자신들의 시크릿 비법을 공개했고 특히 몸짱 주부로 출연한 김선영씨는 네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을 감량해 현재 23인치 개미허리와 11자 복근을 유지한 비법을 전했다. 

11자 복근을 위해 발가락 테이핑을 한다는 김 씨의 사연을 들은 이휘재는 직접 테이핑 실험에 나섰고 이후 갑작스레 “발가락 테이핑이 장 운동에도 효과가 있냐. 나 똥마려워서 녹화 못하겠다”며 깜짝 발언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22일 밤 9시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