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공중위생업소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은 24곳에 대해 'THE BEST(더 베스트)' 로고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리시가 최우수 등급 공중위생업소에 부여한 ‘THE BEST’ 표지판. / 사진제공=구리시
시는 녹색등급을 받은 165곳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숙박업(9곳), 세탁업(9곳), 위생관리용역업(4곳), 목욕장업(2곳) 등 24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계획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231곳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165곳을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을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을 높일 방침”이라며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