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사태’ 박한별, 왜 함구하고 있을까

현장21 연예병사 화려한 외출 편 파문_SBS

[일요신문]

연예병사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선 세븐과 관련, 여자친구 배우 박한별의 무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 따르면,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세븐은 위문 공연을 마치고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자친구인 박한별에게 불똥이 튀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의 과거발언 등을 꼽으며 좌우명 등을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박한별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반응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전화 통화 역시 되고 있지 않다.

한편 국방부는 안마시술소를 출입과 관련해 연예병사 2명을 조사중이며 당시 술자리에 있던 7명 역시 모두 조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