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신혼집 언급_아이웨딩네트웍스
[일요신문]
가수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고가의 신혼집 논란과 관련해 해명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고가의 신혼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도대체 내가 왜 신혼집 가격을 공개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 비싸게 알고 계셔서 사실을 밝힐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다들 본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겠지만 자극적인 이야기에는 다른 자극적인 이야기가 따라붙기 마련이라 속상하다. 그래도 이해는 한다. 나는 내 기사를 안 본다. 봐도 속만 상하고 기사에 흔들릴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내 고민을 들어준다고 해도 이야기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장윤정은 20억대의 신혼집 루머로 곤혹을 치렀으며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분양가는 6억 원 대'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