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소이현 경찰복_tvN
[일요신문]
옥택연 소이현의 '후아유' 스틸컷이 공개됐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측은 소이현과 옥택연의 제복커플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 시온의 죽은 남자친구 '형준'(김재욱)이 영혼으로 등장해 삼각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옥택연은 경찰복을 입고 포스를 과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으로 경찰복 자태를 과시한 옥택연 강력반 최고의 사고뭉치지만 의욕 넘치는 '차건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이현의 경우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형사'를 연기한 적은 있었지만 제복을 입었던 적은 없었다고.
유실물센터에서 '영혼'을 보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의 은밀한 로맨스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