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으로 역할을 수행 중인 홍인식 동두천지킴이대책위원장. / 사진제공=동두천시
홍 위원장은 시의회 제5대 의원으로 동두천시 축구협회장, 동두천시 의용소방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이날 '1일 명예시장'을 맡아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어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 아름다움문화센터, EM센터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써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월례조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더욱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시민들에게 시를 알리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