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생계활동으로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워 금융정보가 부족한 서민들에게 '원스탑' 금융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 보험, 증권분야의 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개인워크아웃, 저금리전환대출, 햇살론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 고금리대출,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불법대출중개수수료,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신고를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서민금융 지원상품에 대한 설명과 금융에 관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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