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3일 초하여행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작은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새롭게 개관한 초하여행도서관은 2500여권의 여행서적을 소장하고 있으며 시는 이곳에 조성비 2000만원과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주5일 근무제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초하여행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안병용 시장은 개관식에서 “앞으로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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