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인대파열_이만기 미니홈피
[일요신문] 이만기가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현재 고향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스엔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계자에 말을 이용, “이만기 정밀검사 결과 근육이 찢어졌다. 현재 깁스를 한 상태로 부산에 있는 병원에 입원 중이다”라면서 “2주일 정도 운동을 금했으며 프로그램 하차는 고려하지 않고 일정 조절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만기는 지난 1일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레슬링 편 촬영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만기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은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박, 이종수 등과 함께 배드민턴 복식을 주제로 첫 녹화를 마쳤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번주 녹화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