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멕시코시티 동남쪽에 있는 해발 5천450미터 포포카테페틀산에서 화산 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관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특히 미국 항공사들은 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운항을 추가로 취소하는 등 안전대책에 돌입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의 호르헤 고메스 대변인은 알래스카 항공ㆍ유나이티드ㆍ델타 그리고 에어트랜이 10여편의 운항을 취소했다며 이는 전날과 비교하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