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장애인복지관은 그동안 신당동에 위치한 중구종합복지센터 2층과 4층, 5층(일부)을 공간 활용해 왔고 여성회관이 중구여성플라자로 이전함에 따라 그 공간을 리모델링해 신설했다.
새롭게 단장한 복지관 2층은 집단활동실과 건강증진실, 상담평가실, 직업적응훈련실, 직업훈련실습실, 휴게실 등으로 조성됐다.
또 3, 4, 5층에는 무료식당과 목욕탕, 다목적실과 치료실, 문화여가 활동실, 주간보호센터와 심리운동 치료실, 부모쉼자리·부모자조모임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최창식 구청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이 더 넓어진 만큼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 복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