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면도 고충_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종석이 교복연기와 관련해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종석은 상반기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한 스타로 꼽혀 인터뷰에 나섰다.
드라마 '학교' 시작 후 검색어 순위가 950위 이상 급상승한 것.
이종석은 인기를 실감하는가 하는 질문에 “느끼려면 밖을 돌아다녀야 할텐데 드라마 하면서 바깥 세상을 못봤다. 그래서 아직 실감을 못한다”라면서 “20대 중반이라 교복 연기에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다 보니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란다”라고 고백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