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가방 의상 완판녀_김종학프로덕션
[일요신문] 이보영이 '대세 완판녀'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 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한 블라우스-스커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가방 까지, 특히 11일 방송에서 잇백으로 주목을 받은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2030 여성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며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인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