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집, ‘이렇게 넓고 좋은데 하우스푸어라니...’

이혁재 집 사연 고백_방송캡처

[일요신문] 이혁재가 집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혁재가 출연, 집과 부도 그리고 폭행사건 등을 언급했다.

2010년 폭행사건과 사업 부도 이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이혁재는 집을 공개, 넒고 고급스러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사실 집도 압류 상태다. 팔리지도 않고 있어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하우스 푸어다. 이자만 고스란히 내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폭행 사건 후 심리치료까지 받은 아들 사연과 아내의 월급 마저 압류된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