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고백_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시영의 잇단 고백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시영은 성형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이시영은 “처음 과거 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성형을 고백하고 나니 기사가 쏟아지더라. 사실 밝힌 이유는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성형 인정했다.
이어 “국사 과목을 좋아했는데 수능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수능성적이 368점인가 나왔는데 이화여대를 꿈꿨지만 다음날 뉴스를 보니 당시 수능 만점자가 66명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가 됐고 나는 동덕여대를 들어갔다”라고 털어놨다.
나이 역시 속였다는 그는 “소속사에서 나이가 많으니 감독님들과 미팅을 하면 두 살 어리게 얘기했던 거 같다. 25살과 27살은 와 닿는 느낌이 다르지 않나”라며 속시원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