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인 총 770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연합회를 첫 구성한다.
이는 지난해 12월‘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들은 앞으로 자치구 자율방재단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활동역량을 강화한다.
예컨대 그동안 방재활동을 함에 있어 자치구 단위로만 운영했다면,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방재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도 방재단원들이 지역방재 파수꾼으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 경감을 위한 교육․훈련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 신원식 수도방위사령관, 김계조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 재난관련 기관의 인사들이 참석해 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은 활동지역의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찾아내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복구 및 피해자에 대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이다.
이번 출범하는 연합회는 이들 25개 자치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단장 및 부단장 50명을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관악구 신원동 침수지역 복구 지원,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원, 호우로 인해 유실된 매봉산 토사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ilyo11@ilyo.co.kr
서울시, 15일 ‘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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