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8일 안산시 상록구 팔곡2동 81-1번지 일원 14만1319㎡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안산 도시관리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팔곡산업단지부지는 지역 중소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산업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것으로 오는 2014년부터 610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전용단지 조성과 공원 녹지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단지가 조성되면 약 1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부족한 공원 녹지 확충으로 인접한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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